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ndows 7 (문단 편집) == 여담 == iso 파일 안에 있는 ei.cfg 파일을 지우면 에디션이 다 나온다. windows 7 2주년 기념 사이트가 있다. [[https://web.archive.org/web/20131105202432/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magazine/december_01.aspx#|아카이브]][* 참고로 제목부터 한글로 '''윈도우'''라고 당당하게 젹혀있다.] > 매력만점 운영체제, 윈도우 7 탄생 [[2011년|2주년]]을 되돌아보며... >2009년 10월 22일은 윈도우 7이 정식으로 발매된 날입니다. 어느덧 윈도우 7이 우리 곁에 다가온지도 2년이 훌쩍 넘었네요. >[[Windows 1.x|윈도우는 1985년에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벌서 26년[* 2023년 기준 38년]이라는 적지 않은 세월 동안 사용자가 편리하게 PC를 쓸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Windows 2.x|많]][[Windows 3.0|은]] [[Windows 3.1|윈]][[Windows 95|도]][[Windows 98|우]] [[Windows 2000|버]][[Windows ME|전]][[Windows XP|이]] [[Windows Vista|나왔는데요]]. >윈도우 7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일곱 번째로 나온 윈도우'''이기 때문이지요. > >여기까지 읽고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언뜻 생각해도 꽤 많은 윈도우 버전이 있는데 7번째 윈도우라니 뭔가 이상해 보입니다. >물론 윈도우 3.1 워크그룹, 윈도우 NT, 윈도우 2000 등이 있지만, 기업용으로 출시되는 [[Windows Server 2003|서]][[Windows Server 2003 R2|버]] [[Windows Server 2008|버전]]을 계산하지 않으면 윈도우 7은 일곱 번째로 출시된 PC용 운영체제가 맞습니다. >[[수포자|설마 MS가 숫자를 잘못 세기야 했겠습니까.]] 윈도우의 짧지 않은 역사 속에서 윈도우 7이 차지하는 기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그 어떤 운영체제보다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2년 간의 발자취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윈도우 7, 어떻게 태어났나? > >윈도우 7은 [[Windows Vista|전작]]인 윈도우 비스타의 아쉬움을 딛고 일어난 운영체제입니다. >윈도우 XP가 나온 지 6년 만에 선보인 윈도우 비스타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운영체제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진, 잘 만든 운영체제였지만 안타깝게도 소비자에게 크게 환영을 받진 못했습니다. >MS는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윈도우 7의 제작에 착수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윈도우 7은 7번째 윈도우라는 뜻이긴 하지만, '''윈도우 비스타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운영체제'''입니다. 실제 윈도우 비스타 버전은 6.0이며, 윈도우 7은 6.1입니다. 이 덕에 XP에서 업그레이드하는 옵션은 제공하지 않지만, 비스타에서 윈도우 7로 업그레이드하는 옵션은 제공됩니다.[* 그래서 XP에서 7로 업그레이드하려면 비스타를 거처야 한다.] >윈도우 7은 윈도우 비스타에서 불편하다고 지적된 부분이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불편을 초래했던 사용자 계정 컨트롤 기능은 대폭 완화했으며, 메모리 점유율에 대한 사항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설치 과정이나 부팅 속도는 비스타보다 훨씬 빨라졌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더 편해졌죠. >특히 윈도우7[* 여담으로 여기서 띄어쓰기가 안돼있다.]은 다소 높은 사양을 요구했던 비스타와 달리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 그리 높지 않은 사양의 PC에서도 비교적 쾌적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사용자를 늘리는 데 한 몫 했지요. >이렇게 가볍고 빨라진 윈도우 7은 2009년 CES에서 공개되었으며, 전문가 및 사용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그 해 10월 22일에 정식으로 출시가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나온 지 2년 9개월 만의 일입니다. >승승장구 윈도우 7, 1년 만에 2억 4천만 카피 > >윈도우 비스타의 장점은 그대로 지닌 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단점까지 보완한, 가장 진보적인 운영체제로 평가 받은 윈도우 7은 그 덕인지 출시되고 나서 그야말로 날개 돋친 듯 판매되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출시 6개월 만에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합니다. 이는 전 세계 PC의 1/10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윈도우 7은 사상 최단 기간에 1억 개 판매를 기록한 PC 운영체제가 됩니다. 특히 문제점 개선 및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팩 1을 내놓지 않고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무척 고무할 만한 성적입니다. 참고로 윈도우 비스타는 출시 11개월 만에야 1억 개를 돌파했습니다.--역시 망작-- >그리고 출시 후 1년 간 2억 4천만 개 이상을 판매하게 됩니다. 이 때 미국 넷애플리케이션(Net Applications)의 조사에 따르면 윈도우 7의 전 세계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이 17%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윈도우 7이 출시되고 1년 동안 국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요. 일단 국내에서는 1년 동안 윈도우 7이 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국내 PC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시판 중인 PC의 95%가 윈도우 7 기반이었으니 말 다 했지요. [[삼성전자]], [[LG전자]], 삼보컴퓨터 등 주요 PC 제조사의 PC는 넷북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윈도우 7을 적용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한진해운, [[KBS]], 대한항공 등 다양한 기업에서도 윈도우 7을 도입하게 됩니다. 불과 1년 만에 윈도우 7은 가정에서도 기업에서도 대세로 자리매김합니다. > >2주년이 되어도 시들지 않는 윈도우 7 인기 > >윈도우 비스타의 장점은 그대로 지닌 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단점까지 보완한, 가장 진보적인 운영체제로 평가 받은 윈도우 7은 그 덕인지 출시되고 나서 그야말로 날개 돋친 듯 판매되기 시작합니다. >윈도우 7은 출시 1년 6개월 만에 판매량 3억 5천 개를 돌파합니다. 물론 여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꺾이지 않는 성장세를 뽐내며 출시 2주년 만에 전 세계 4억 5천만 개 판매를 기록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이 팔린 운영체제로 기록됩니다. >이와 함께 꽤 의미 있는 결과도 나오게 되는데요.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10월 기준으로 윈도우 7의 시장점유율이 40.19%로 드디어 윈도우 XP의 38.9%를 추월하게 됩니다. 10년이나 사용자의 큰 사랑을 받아온 윈도우 XP가 드디어 윈도우 7에 의해 운영체제의 왕좌에서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이로써 윈도우 7은 출시 2년 만에 부동의 1위를 유지했던 윈도우 XP를 밀어내고 전 세계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는 3위를 기록합니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윈도우 7이 이렇게 대활약을 펼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속도와 안정성에서 정말 탁월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윈도우 XP가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긴 하지만,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긴 어렵습니다. PC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빠른 속도로 켠 후, 오류 없이 안정되게 작업을 하고 빨리 종료하기를 원합니다. 윈도우 7은 초기 부팅 속도를 30초 안으로 '''줄였고''', 며칠을 끄지 않아도 문제없이 쓸 수 있을 만큼 높은 안정성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편리한 공유기능을 통해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만 하더라도 공유란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윈도우 7은 홈그룹 기능을 이용해 쉽게 PC를 연결할 수 있어 어떤 PC에서도 원하는 자료를 쉽게 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다양한 주변기기를 쉽게 연결해서 쓸 수 있습니다. PC에 새로운 장치를 연결하면 기기의 설정을 바꾸거나 사용환경에 맞게 조정해야 할 일이 생기는데요. 이럴 때 어려움을 느끼는 이가 많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7은 대부분의 하드웨어를 자동으로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설정 또한 쉽게 도와주는 디바이스 스테이지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PC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없더라도 어렵지 않게 원하는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즐겨 쓰는 기능을 더 편리하고 빠르고 있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PC 사용자는 대부분 자주 쓰는 파일이나 애플리케이션이 있기 마련입니다. 윈도우 7은 점프 목록이나 즐겨찾기 기능 등을 이용해 마우스를 여러 번 조작하지 않고서도 자주 쓰는 것들을 쉽게 쓸 수 있게 해 줍니다. >윈도우 7이 세상에 나온 지 2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윈도우 XP를 윈도우 7로 교체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이상 XP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래놓고 판매하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모든 운영체제가 윈도우 7로 이동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윈도우 7은 참 매력적인 운영체제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엔 윈도우 XP를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윈도우 XP도 괜찮은 운영체제지만, 10년이나 지난 만큼 요즘 시대에 쓰기엔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최신 하드웨어의 기능을 100% 발휘하려면 윈도우 7은 필수입니다. 아직도 윈도우 XP를 쓴다면 이 참에 높은 안정성과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 주는 윈도우 7로 전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미 2년 간 확실한 검증을 받은 명품 운영체제인 만큼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게 비스타였다면 이런 말 해도 XP 쓰겠다.--] Windows 7 USB DVD Download Tool이라고 윈도우 7 설치 미디어를 만들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https://www.bing.com/search?q=windows+7+usb+dvd+download+tool&qs=n&form=QBRE&sp=-1&|다운로드]][* 만약 이상한 프로그램 광고 뜬다면 FREE DOWNLOAD를 '''절대로 누르지 말고''' 괜찮습니다.Windows 7 USB DVD DOWNLOAD Tool을 다운로드합니다. 를 눌러야 한다. 만약 누르면 이상한거 깔린다.][* 설치하기 위해 NET framework 2.0을 설치해야 하는데, 활성화 방법은 다음과 같다, Windows 10/11 기준으로 제어판을 열고 프로그램>WIndows 기능 켜기 끄기로 들어가고 NET framework 3.5(Net 2.0 및 3.0 포함)에 체크표시하고 확인을 누른 뒤 파일 안에 있는 두 항목 다 체크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